기후동행카드 문화시설 할인1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확대,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하차 가능 서울시는 2024년 9월 13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를 확대하여, 기존에 승차와 하차 모두가 불가능했던 **공항철도 인천공항역(터미널 1, 2)**에서 하차가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. 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와 공항철도가 협력한 결과입니다. 이로써, 서울 시내에서 기후동행카드로 공항철도를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는 승객들은 추가 요금 없이 하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기후동행카드는 2023년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. 이 카드는 서울 시내의 대부분의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, 현재는 지하철, 버스, 김포골드라인, 그리고 서울시의 여러 문화시설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 .. 2024. 9. 16. 이전 1 다음